루나레이

My lost

안녕, 나는 루나레이라고해
조금 힘들었던 나의 스무살 이야기를 들려줄게
타인의 실수로 순식간에 전신의 30%에 화상을 입고
긴 시간 병상에 누워있던 때가 있었어
상처가 너무 아팠지만 그보다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던건
심한 화상 흔적으로 볼품 없어진 징그러운 나의 모습이었어.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괴로웠어.
주변 사람들의 위로도 귀에 들리지 않았지.

하지만, 어느날 문득 그냥 믿기로 결심했어. 마음속의 외침을.
“나는 있는 그대로 괜찮아. 지금의 내가 소중해.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나를 진정으로 일으켜 세운건 나 자신이었어
집 밖으로 나가 한 번 더 걷고, 좋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나를 스스로 칭찬해 주었지
.
현재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금을 살고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해.
예전에 우울했던 나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
화상을 입었던 과거의
나 자신도 몰랐을 거야
내가 이렇게 화장품 제작에 도전할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었다는걸
.

Step up

그 당시 내 피부는 사고 이후 극도로 민감해져서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트러블이 있었어.
나한테 맞는 제품을 찾아 수많은 제품을 직접 사서 써봤어.
그런데 아쉽게도 나한테 딱 맞는 제품은 없었어.
그레서 “내가 직접 만들어볼까?”라고 생각하게 된 거야.

성분 하나하나 체크해서 논문도 꼼꼼히 읽어보고
직접 발로 뛰면서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배웠어.
나의 피부에 직접 테스트해보면서
그렇게 수많은 시도 끝에 완성했지.


피부 때문에 우울하고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된 그 상처
누구보다 가장 잘 아니까.
나와 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극도로 민감한
피부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그래서 늘투엔티스(Neul 20s)를 만들었어.

20s

내가 론칭한 화장품의 브랜드 이름은 늘투엔티스(Neul 20s)야
이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내가 전신에 큰 화상을 입고 좌절을 겪었던 나이이기도 하고
그때부터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기 시작했던 때이기도 해.


우리 모두에게 20대는 흔히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하잖아?
하지만 20대는 단순히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는 아니야
투엔티스(20s)는 우리가 다시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을 상징하고 있어.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든 상관없이
우리에게는 항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순간이 있지.
바로 지금이야. 그게 바로 늘투엔티스(Neul 20s)야

Our
thought and action

아름다움에 관한 생각
Perfect dose not exis.
Be Gentle with you.

당신 안에 있는 아름다움
Your experience is the answers.
Don’t look up to social media.

세상을 향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Life is what you make it.
Do my ow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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